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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김경남, 김고은과 형사 콤비로 등장…화려한 필모 주목

 

(사진출처=ⓒSBS)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배우 김경남이 김고은과 형사 콤비로 등장한다.  

 

여러 언론 보도에서는 오는 4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배우 김경남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배우 김경남은 김고은은 각각 대한민국 형사 강신재 역과 정태을 역을 맡는다. `더킹`에서 김경남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이며 정태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예정이다.  

 

`더킹` 인물관계도를 보면 김고은과 김경남은 극중에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 온 가족같은 사이로 등장한다. 김경남과 김고은은 촬영장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이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배우 김경남은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해 드라마 `신의`, `빛나는 로맨스`, `갑동이`, `청춘시대`, `하백의 신부 2017`,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생일편지`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피고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리와 안아줘`의 윤현무 역으로 그해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더킹 영원의 군주' 인물관계도(사진출처=ⓒSBS)

방영 예정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받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과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들며 공조하는 16부작의 판타지 로맨스다.  

 

`더킹`에는 이민호와 김고은, 김경남 외에도 우도환, 정은채, 이정진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한다. 우도환은 조영 역을, 정은채는 구서령 역을 맡았다.  

 

`더킹-영원의 군주`의 작가는 김은숙으로 `시크릿가든`,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등을 집필했다.  

 

`더킹-영원의 군주`는 오는 4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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