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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류지광 "트롯계 신사 장민호 형, 늘 고마워"

 

출처=류지광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류지광이 맏형 장민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일 류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큰형. 알면 알수록 진국이고 진짜 얼굴값 하는 트롯계에 신사, 늘 든든하고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광과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비주얼 대표답게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트레이닝 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에 팬들은 "지광님, 민호님 친목 응원합니다", "트롯 미남들 너무 좋아요",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 기대합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약 6개월의 대장정 동안 '미스터트롯' 프로그램 안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류지광의 경우 결승에 진출하지는 못했다.

장민호는 '트롯계의 BTS'답게 결승에 당당히 진출하며 최종 6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장민호는 현재 TOP7 멤버들과 함께 예능, 라디오, 라이브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미스터트롯'은 스페셜 방송인 '미스터트롯의 밤-토크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결승전에 진출한 TOP7은 경연 후일담을 직접 전했으며, 더불어 나태주,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김수찬, 김경민, 신인선 등은 '레인보우 팀'을 결성해 우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진시몬의 '보약같은 친구'를 선곡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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