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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떡으로 유명한 떡보의하루, 3월 한달간 답례떡 10%할인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 떡보의하루

 

최근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면서 답례품을 준비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결혼식이나 돌잔치 직후에 수건, 비누, 향초 등을 준비해 회사나 지인들에게 돌리지만,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음식 등을 전달하는 트렌드가 정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건강을 챙기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을 답례떡으로 제작해 돌리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요즘처럼 결혼식이나 간담회 등이 취소되는 시점에서 행사에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답례떡을 제작해 제공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특히 떡보의하루는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서 HACCP 인증까지 획득했을 만큼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떡보의하루는 17년간 전통 떡 프랜차이즈 외길을 걸어왔으며, 전국에 무려 150여 개의 지점을 보유했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일궜다. 답례떡은 총 2,0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떡 금액의 10퍼센트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떡을 구매하면 금액의 10퍼센트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량 제한 없이 답례떡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까지 무료로 제작하고 있어 답례품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상품으로 '봄 에디션'도 론칭됐다. 각각 우유 설기나 곶감 호박떡, 찹쌀 콩떡, 흑미 영양떡 등 자신들이 원하는 떡으로 구성해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우유 설기 14개로만 구성된 봄 우유 설기 에디션도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판매 중인 상품은 소담, 청담, 마음담, 사랑담, 아름담, 초롬 등 웨딩과 조문, 돌 등에서 전달하기 위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웨딩은 초롬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조문은 소담(조문2호), 마음담 8-1호는 돌 잔치를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된다. 돌잔치에서 쓰는 소담은 별도로 글자까지 커스텀해 주문 제작할 수 있어서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화제다.

게다가 하루 전날까지만 주문을 완료하면 고객이 원하는 희망 배송지로 배달을 받을 수 있다.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떡을 제작하므로 새롭게 만들어진 답례떡을 제공받을 수 있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최근 감사답례떡, 돌답례떡 등 다채롭게 구성된 세트가 무려 2,000만 개 이상 판매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 덕분"이라며, "감사한 마음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정성껏 떡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공식 사이트에서 신규 회원 가입을 하면 200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그밖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므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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