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3월 중 해운대구 중동 1369-8번지 외 7필지에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총 171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아파트 152가구, 오피스텔 19실이 분양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2호선 해운대역과 중동역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차량을 통해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부산 및 인근 도시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이마트, 해운대구청, 해운대 로데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고,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고개, 동백섬 등을 누리면서도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까지 확보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해운대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일명 ‘초품아’ 단지이며 단지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개발 호재들도 주목할 만하다.
이 단지는 쌍용건설의 차별화된 디자인 플랜이 적용되어 인간 중심 설계 속에 남다른 건축 미학이 살아있는 고품격 단지로 조성된다. 자연주의 단지 설계와 품격 있는 삶에 도움되는 혁신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원형 휴게시설인 옥상정원을 비롯해 공개공지와 맘스카페, 실내놀이터, 오가닉 작은도서관 등의 복합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됐다. 또한 최첨단 IOT기술이 도입된 각 가구에는 디지털/시큐리티 등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며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만큼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내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월 16일(월) 특별 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분양에 막을 올리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1순위 청약이 17일(화)부터 시작되며 당첨자 및 동호수는 24일(화)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