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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류지광, 탈락 소감 전해 "앞으로 전국 투어와 콘서트에서 만나요"

 

출처=류지광 인스타그램

 

출처=류지광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류지광이 탈락 이후의 소감을 전했다.

 

9일 류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미스터트롯 에서 많은 곡들을 보여드렸지만, 보여드리지 못한 수많은 곡들을 sns와 #유투브 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방송과 전국투어 및 공연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들 같이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호중과 류지광이 한 팀을 이뤄 불렀던 '다시 한번만' 곡을 스트리밍하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류지광이라는 가수를 알게돼 좋아요", "지광오빠 꿀저음 더 자주 들려주세요" 등과 같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류지광은 김호중과 팀을 이뤄 설운도의 ‘다시 한 번만’을 선곡했다.

 

류지광은 부드러운 저음으로, 김호중은 천상의 고음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그려지며 마스터들은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결국 300점을 가진 마스터들은 류지광에게 60점, 김호중에게 240점을 줬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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