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 GD'로 떠오른 가수 양준일이 팬들을 위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모두 좋은 차를 좋아하지요. 저는 일단 원하는 차 보다는 필요한 차를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은 차가 없어요. 그래서 현재로서는 택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우산을 나눠쓰고 걸어가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양준일 오빠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차는 안전이 최고죠", "조심히 다니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준일은 4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간의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특히 섭외 출연료에 대한 소문부터 베트남, 홍콩, 일본 거주설까지 모든 루머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