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노지훈이 예능 '아내의 맛' 출연소감을 전했다.
4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맛 첫방송 잘 보셨나요?^^ 다음주에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아내의 맛 대본을 들고있는 모습이다.
노지훈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검은색 정장 바지를 더해 댄디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지훈은 "결혼한 지 3년 됐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함소원 시어머니 마마를 안고 들어 38년주년 기념선물을 전했다.
그러면서 "깃털 같으시다"며 로맨틱한 멘트도 잊지 않았다.
한편, 노지훈은 최근 '미스터트롯'을 시작으로 '아내의 맛',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