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옛날 보다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우리 곁에는 결핵에 감염된 자들이 존재한다.이중에서도 기온이 덜어진 겨울이 찾아 올 때면 끊이 없이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이중에서 이주 넘게멈추지 않는 기침에 피토까지 하면서 가벼운 감기일 것이라고 넘겨짚을 수 있는데 이런경우 결핵검사를 받아봐야한다. 더불어 점점 결핵균이 커지면 건강에 큰 해를 끼치는 것은 물론 전염까지 하므로 자신이 결핵환자가 된 것 같다면 치료를 받아야한다.결핵균이 몸에 들어온 뒤 저항력을 잃으면 결핵으로 발전하는데 이렇게 결핵의 원인이 되는 결핵균은 공기로 감염되기 때문에 우리 신체 중 폐 조직에서 흔히 결핵이 발생한다.결핵을 일으키는 결핵균은 신장, 뼈, 신경 등 장기나 조직에도 들어가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때문에 본인이 결핵환자인 것 같으면 진료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결핵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

결핵에 걸리면 나타나는 초기증상

결핵의 증상은 폐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폐렴초기증상과 헷갈릴 수 있다. 먼저 2주이상 원인 모를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가래에 피가 섞였다면 결핵검사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한다. 이외에 나타나는 결핵증상은 호흡곤란과 콧물, 객혈 등이 있다. 또한 혈담은 기침과 함께 피를 토내해기도 하는데, 초기보다는 초기보다는 대체로 질환이 꽤 많이 진행된 이후 일어난다. 또한 질환이 진행돼 폐가 손상을 입으면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심막이나 흉막에 결핵균이 침범하면 흉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쇠약감, 야간 발한, 발열 식욕부진, 소화불량, 신경과민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그리고 식욕부진은 환자의 극심한 체중감소로 이어진다.

결핵예방하는 방법

결핵에 걸리지 않으려면 우선 예방접종은 필수다. 바로 비씨지(BCG) 접종이 그것이다. 비씨지(BCG)는 우형 결핵균이 가진 독성을 약하게 만들어 만든 것으로 사람에게는 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결핵 면역은 강화시키는 것이다. 이 백신은 가능한 한 출생 후 1개월 이내에 접종해야 예방률이 높아진다. 또 결핵을 막기 위해서는 담배는 멀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애연가들은 기관지염으로 인해 원래 기침이나 가래를 달고 사는데, 결핵으로 인한 기침 등의 증상을 담배 때문에 나타난다고 잘못 여기고 결핵인데도 깨닫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결핵감염을 막기 위해 손발을 청결하게 하고, 정크푸드 보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 및 과일을 먹도록 하며, 평소 수분섭취를 해서 기관지 관리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