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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파크원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발생 "주로 인천, 여의동 숙소만 이용했다"

 

출처=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여의대로 108)에서 코로나 19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50대 남성의 포스코건설 직원으로, 인천시민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주로 거주지인 인천과 여의동 숙소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3번째 확진자는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의 첫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동선과 이외의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현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영등포구청 측은 현재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및 직원 숙소,인근상가, 지하철역, 인근 아파트 단지 등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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