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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3개월간 3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에 "요요 걱정 없어"

 

(사진출처=ⓒ신동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신동이 3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하며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살이 쪽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반쪽이 된 얼굴과 슬림해진 몸으로 아이돌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3개월 만에 3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사진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3개월 30kg, 전에는 굶어서 요요, 이번엔 3끼 먹으니까 요요 걱정없어 ,너무 편한 다이어트”라고 적으며 다이어트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전문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75kg을 목표로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은 2018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자율배식 다이어트‘를 했다며 ”책도 읽고, 다큐멘터리도 5편이나 보면서 공부를 많이 해서 진행한 다이어트”라고 밝혔다.  

이어 "살찌지 않는 음식을 무한대로 먹는다"며 두유, 깔라만시, 젤리, 참치, 바질캔디, 제로 콜라로 배고픔을 이겨낸다고 이야기했다.  

신동은 "밥 대신 두유를 먹는다. 참치캔에 든 기름은 몸에 나쁘지 않다. 군것질을 좋아했지만 깔라만시 젤리와 바질 캔디로 충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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