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최민환, 율희 쌍둥이 출산보고 군대로 "면제 아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민환이 율희가 쌍둥이를 출산한 이후 군대 일정을 밝혔다.  

오늘(26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쌍둥이를 세상 밖에서 마주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최민환은 지난 11일 쌍둥이 딸 아윤과 아린 양을 얻었다.  

해당 방송에서 최민환은 두 번째 출산 준비에도 긴장한 얼굴로 쌍둥이가 나오길 기다렸다.  

최민환과 율희의 쌍둥이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군대 입대에 대한 최민환의 심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지난 19일 `살림남`에서 최민환은 “군대는 이미 날짜가 나왔다. 제일 걱정인 게 쌍둥인데 누가 누구인지 못 알아볼까 봐 그게 걱정이다”라고 군 입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이에 율희는 “부모는 다 알아본다더라”라며 남편 최민환을 위로했다.

최민환은 지난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5주간의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집에서 출퇴근하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다.  

조재성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