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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현숙 "남편 윤종, 육아 때문에 일 포기해"

 

출처=아내의 맛

개그우먼 김현숙과 그의 남편 윤종 씨가 25일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이들의 과거 스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김현숙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4년 데뷔했다.

 

데뷔 당시 출산드라로 인지도를 얻었으며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연으로 출연해 코믹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부터 12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남편 윤종 씨와는 지난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김현숙과 남편 윤종 씨는 동갑으로 알려져 있다.

 

윤종씨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며 2017년 인터뷰에서 김현숙은 육아때문에 남편이 일을 포기하고 육아 중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더불어 김현숙은 산후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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