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열애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월 2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활약 중인 배우 오민석의 라이프가 공개된다. 예고편에서 그는 방금 일어났음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여심을 자극했다. 오민석은 일어나자마자 바로 옆 집으로 가 자신의 집인 마냥 아침밥을 먹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민석은 2006년 SBS 금요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해 영화 `7광구`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진범`, 드라마 `미생` `킬미 힐미` `부탁해요, 엄마` `여자의 비밀` `왕은 사랑한다` `추리의 여왕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두의 중심에 섰다. 당시 오민석의 소속사에서는 "오민석이 20대 후반 비연예인과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오민석의 나이는 현재 41세다.  

이어 오민석과 여자친구의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결혼 계획은 아직 미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오민석의 연애 근황과 특별한 혼자남 라이프는 2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후 9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