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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아내 박민정, 전직업 골프선수 은퇴 이유에…

 

(사진출처=ⓒ박민정 인스타그램)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골프선수로 활약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박민정은 2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 조현재와의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그녀는 5년 연애할 때의 조현재의 모습은 다 사기였다면서 "막상 결혼하니까 스타일부터 소비 습관까지 맞는 게 없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이 우찬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9년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민경은 전 직업이 골프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박민정 인스타그램)

조현재는 `동상이몽2`에서 아내 박민정에 대해 “출산하기 전에는 저보다 산도 먼저 올라가고 체력이 한 수 위였다”며 “사실 선수들 생활습관이 굉장히 혹독하고 자기 시간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조현재는 박민정과 인연을 쌓게 된 곳이 골프장이었다며 아내의 골프 실력에 반했다고도 이야기했다.  

박민정은 부상으로 선수 은퇴를 결정했으며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도 선수 시절의 늘씬한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우찬을 안고 있는 모습을 올렸는데, 그녀의 늘씬한 키가 강조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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