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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근, `K팝스타` 동기 `악뮤` 이수현과 찰떡 케미

 

(사진출처=ⓒ최예근 인스타그램)

가수 최예근이 악뮤의 이수현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최예근은 2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며 2주 연속 `불후의 명곡`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지난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하춘화·현철 편에서 남다른 가창력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올해 나이 24세인 최예근은 2012년 싱글 앨범 `못살 것 같다`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는 앞서 16세의 나이에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남다른 키보드 연주 실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천재 키보드 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그녀는 악동뮤지션, 김민정 등의 실력파 참가자들과 경쟁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최예근 인스타그램)

최예근은 2019년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팝스타2` 출신 악뮤 이수현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그녀와 같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당시 이수현은 최예근의 키보드 반주에 맞춰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가 갑자기 마이크를 최예근에게 넘겨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최예근은 갑자기 넘어온 마이크에 당황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이에 팬들은 "진심 최고다", "이거 매일 매일 듣고 싶어요", "두 분 목소리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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