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윤다로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7(너목보7)`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모델 윤다로는 21일 방송된 엠넷 `너목보7`에서 음치로 등장했다. 그는 182cm의 키에 긴 머리, 중성적인 마스크로 등장해 모든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다로는 2018년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8개의 쇼 런 웨이에 서면서 남다른 자력을 보였다.
현재까지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다로는 과거에는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학교에서도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예전부터 취미로 옷을 만들다 디자인 일까지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디자인 일을 하던 윤다로는 모델 제의를 계속 받자 모델로 전향했다. 그는 다른 모델보다는 늦게 27살의 나이에 데뷔했지만 지금까지 여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