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한헤연, 수입에 "최고 매출액 5억원 넘은 적 있다"

 

(사진출처=ⓒ한혜연 인스타그램)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 한혜연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허지웅과 함께 출연했다. 한혜연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는데 평범한 교복에도 여러 장식과 구두 등의 포인트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혜연은 올해 나이 49세로 경원전문대학교 의상학과와 뉴욕 패션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많은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하거나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을 오래 하면서 남다른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혜연은 `슈스스TV`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명품 브랜드부터 SPA브랜드까지 모든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고 스타일링 팁을 전수하고 있다.  

 

 

 

 

(사진출처=ⓒ한혜연 인스타그램)

그녀는 각종 명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과 여러 브랜드의 옷들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녀의 수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혜연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최고 매출액으로 5억 원이 넘은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안 될 때는 절반도 못 미쳤다.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은 쓰는 비용이 많다”며 “예를 들어 컬러 스타킹은 안 써도 100개 정도 있어야 한다. 사이즈 별로 좋은 것들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재성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