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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박구윤, 후배 안성훈·이찬원에 "다음엔 형도 20대 놀이 해보자"

 

출처=박구윤 인스타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중인 가수 박구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구윤은 올해 나이 39세로 현재 대표 트로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뿐이고', '나무꾼', '두 바퀴', '사랑해 고마워'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또한 박구윤의 아버지와 형은 작곡가로 유명하며 이들은 음악가 집안으로 이미 연예계에서는 익히 알려져 있다.

출처=박구윤 인스타그램

 

더불어 후배 트로트 가수 동생들과의 케미도 돋보인다.

 

박구윤은 19일 '미스터트롯'에 출연중인 안성훈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안성훈, 이찬원, 남승민이 인증샷을 올리자 이에 "너희들 넘 귀여운 거 아니니? 담엔 형도 같이 20대 놀이 해보자"라고 글을 남기며 선배로서의 다정함을 뿜어냈다.

 

이에 가수 영탁은 "아재는 안됩니다 형ㅋㅋㅋ우리는 아재"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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