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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아내 율희, 쌍둥이 출산 후 근황에 "째율이 보고싶어요"

 

(사진출처=ⓒ율희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출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들 재율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율희의 아들 재율은 여러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율희는 해당 사진에 "째율이 보고 싶어요. 신생아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진들 무한대로 돌려보는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저도 둘쨰 낳고 조리원에서 첫쨰 보고 싶어서 사진 보고 울고 그랬어요", "재율이 잘생겼다", "또야랑 또또야 태어난 것 축하해요", "율희님 몸조리 잘하세용 얼른 보고 싶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율희 인스타그램)

율희는 지난 11일 쌍둥이 딸을 출산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최민환은 인스타그램에 아내 율희의 쌍둥이 순산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자세한 쌍둥이 출산 과정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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