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인 ‘파이브스타즈’ 출시 임박 소식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는 ‘스카이피플(Skypeople, 이하 스카이피플)’과 블록체인 투자 펀드를 운영하는 크립토 펀드 ‘로켓퓨엘(Roketfuel, 이하 로켓퓨엘)’이 파트너십을 맺었다.

‘스카이피플’은 구글 플레이 월 매출 2위, 게임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던 게임인 ‘파이널 블레이드(FinalBlade)’를 개발한 회사로, 카카오의 자회사인 ‘그라운드엑스(Ground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한 토큰 ‘미네랄(MNR, 이하 미네랄)’을 발행하며, 해당 토큰이 사용되는 게임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그 첫 게임으로 ‘파이브스타즈’의 출시가 임박해 세간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로켓퓨엘’은 MIT, Columbia, UC Berkeley 출신의 리더들로 구성된 VC이다. 사업 개발과 파트너십, 엔지니어링, 모금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ChainLink, ICON, Loom, 0x, Origin, Thunder 등, 유망한 프로젝트의 투자이력이 있는 VC로, 해당 코인과 토큰들 대부분이 대형 거래소에 상장된 만큼 그 혜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카이피플’은 양사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영향력과 네트워크를 한층 넓힐 계획이라 밝혔다. ‘로켓퓨엘’의 혜안을 통해 장래성과 잠재성을 검증받은 ‘스카이피플’과 ‘파이브스타즈’의 앞날에 시장 관계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