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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양지원, 화려한 재기 성공 "천하무적 JPL 고마워요"

 

출처=양지원 인스타그램

트로트가수 양지원이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9일 양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하무적 JPL(양지원 팬클럽명) 영원히 빛날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응원 해주시느라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은 팬들과 함께 현수막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현수막에는 '컴백 양지원!! 트로트신동에서 명품가수로'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에 팬들은 "지원님 꽃길만 걸어요", "천하무적 양지원"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지원은 올해 나이 27세로 지난 2006년 데뷔했다.

 

당시 최초의 트로트신동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지만 일본 진출 실패, 군입대 등의 이유로 활동을 쉬었다가 '미스터트롯'을 계기로 재기했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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