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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갑자기 무슨일? 근황 보니

 

(사진출처=ⓒ서경석 인스타그램)

개그맨 서경석이 갑자기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장악해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는 최근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양희은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양희은과 서경석은 우스꽝스러운 선글라스를 끼고 여러 표정을 지었다.  

알고 보니 서경석과 양희은이 전날 밤 라디오 팀이 두고 간 소품을 활용했던 것을 제작진이 몰래 찍은 것이다. 그는 "어제 밤 #아이돌라디오 팀이 쓰다가 놓고 간 소픔으로 #셀카 놀이 중이었는데 #여성시대 #막내작가 에게 찍힘 ㅋㅋ 어릴 적 부잣집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놔둔 장난감 만져보다가 들킨 느낌 ㅋㅋ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서경석과 양희은은 해당 사진에서 나이 차이를 뛰어 넘은 다정한 케미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경석의 나이는 49세, 양희은의 나이는  69세다. 

 

 

 

(사진출처=ⓒ서경석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리신다", "두 분 멋지십니다", "저 안경 쓰면 핵인싸라던데 두 분 완전 핵인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19일) `신한 페이판`에서는 신박한 퀴즈로 서경석의 생일을 출제했다. 서경석은 신한생명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 `진품`의 광고 모델이다. 서경석의 생일은 2월 15일이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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