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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 `소띠 친구` 영기와 `미스터트롯` 밖 남다른 친분 공개

 

(사진출처=ⓒ신성 인스타그램)

가수 신성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영기와 남다른 친분을 보였다.  

2월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영기가 자신의 남다른 인생사를 밝혔다. 영기는 크론병을 앓고 있음에도 밝은 모습으로 여러 무대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보여줬다.  

또한 그의 옆에서 동료 가수인 신성이 그를 응원해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성은 영기와 나이가 같은 36세다.  

가수 신성은 2014년 `사랑의 금메달`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해 KBS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등 여러 무대에서 남다른 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신성은 영기와 나이가 같은 만큼 `미스터트롯` 밖에서도 영기와 사적으로 만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영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개수 영기와 개습기 신성"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들은 방송을 끝내고 강남의 한 음식점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에 팬들은 "두분 케미 넘 어울려요", "신성님도 영기님도 완전 꿀잼",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신성 인스타그램)

또 신성은 영기의 신곡 `동네오빠`의 음원이 나오자 인스타그램에 직접 "영기야 대박나라 ♡ 오빠오빠오빠~여헝기 오뽜야~"라며 그의 노래를 홍보했다.  

가수 신성과 영기의 근황은 오늘(18일) 오후 8시 5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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