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방문간호 전문업체 유앤미굿케어 노인복지센터(대표 박은경)이 광주예향노인복지센터(대표 이향자)와 이달 초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광역시 내 노령층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

금번 업무협약으로 유앤미굿케어와 광주예향노인복지센터는 간호의 도움이 절실한 관내 노인들을 위한 방문간호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상호간 연계체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보공유 및 자문협조, 대상자의 연계 서비스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공동사업이 되도록 한다는 점도 약속했다.

유앤미굿케어 노인복지센터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여성플랫폼기업으로 노인복지 방문간호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노인대상 서비스들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예향노인복지센터는 광주 사회복지 재가서비스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이향자 대표의 지침에 따라 헌신적인 노력으로 노인들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오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유앤미굿케어 박은경 대표는 “지역사회 내의 우수한 사회복지 시설인 광주예향노인복지센터와의 첫 협약을 진행함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양 기관의 상호간 발전은 물론 간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의 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뜻 깊은 협약식이 됐으며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가는 광주방문간호 센터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