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나이 36세)이 최근 '아내의 맛'에 고정출연하면서 그의 과거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선소율은 과거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예전에 75kg이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술자리에서 잠들었다가 깼는데 남자친구의 지인들이 나를 가리키며 살을 좀 빼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말을 들었다"며 "운동 안 하고 그냥 한 달을 굶었다. 양배추랑 물만 먹었다. 46kg까지 뺐다"고 덧붙였다.
이후 신소율은 완벽한 다이어트 이후 여신급 외모를 선보이며 다양한 작품에 캐스팅되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한창 공사 중인 양평 신혼집을 방문하는 김지철, 신소율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샘플 하우스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넓고 쾌적한 환경에 옥상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