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동원이 18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출연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서동원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1995년 SBS 시트콤 'LA 아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신입사원', '개와 늑대의 시간', '선덕여왕', '사랑해서 남주나', '모던파머', '육룡이 나르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정중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동원의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돋보였다.
그는 영화 '단적비연수'를 시작으로 '엽기적인 그녀',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 '댄싱퀸' 등에 출연했다.
한편 18일 '비디오스타'에는 서동원 외에도 절친으로 알려진 동갑내기 최필립, 최성조가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