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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코치' 최성조 누구길래? "책써서 30억 수익났다"

 

출처=최성조 인스타그램

'간코치' 최성조(나이 42세)가 18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그의 스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최성조는 간이 짭짤하게 밴 고등어처럼 맛있는 몸매를 지녔다고 해서 '간코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는 전지현, 고수 등 톱스타 연예인들의 몸매를 담당하는 헬스 트레이너로서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특히 당시 팬클럽이 존재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성조는 이에 '왕자(王)를 부탁해'라는 책을 냈고 이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최성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0억 원 이상의 이익이 났고 그중 10분의 1정도의 어마어마한 돈을 갖게 됐다"고 솔직 답변을 내놓았다.

 

출처=최성조 인스타그램

 

한편 18일 '비디오스타' 184회에는 최성조 외에도 샘해밍턴, 손진영, 최필립, 서동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값찐멋찐살찐' 특집으로 진행된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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