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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사랑하는 딸을 위한 아빠의 재롱" 딸바보 인증

 

배우 최필립(나이 42세)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샘해밍턴, 손진영, 최필립, 서동원, 최성조가 출연했다. 이들은 친한 사이인 만큼 서로의 비밀을 폭로하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최필립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딸을 돌보는 동영상을 올려 주목받았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딸을 웃게 하기 위해 딸이 보는 앞에서 동요에 맞춰 저글링을 했다. 동요를 따라 부르며 열심히 저글링을 하는 최필립의 모습은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해당 동영상에 최필립은 "사랑하는 딸을 위한 아빠의 재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애기가 저글링에 반응한다 너무 귀여워", "오빠 역시 딸바보", "예쁜 딸을 위한 아빠의 재롱 저절로 웃음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필립은 201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2년 후 딸을 얻었다. 최필립의 아내는 그보다 9살 나이가 어리며 일반인이다.  

최필립은 평소 인스타그램에 딸을 돌보는 모습을 올리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그는 딸뿐만 아니라 아내에 대한 사랑도 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필립은 과거 아내와의 결혼 2주년 당시 인스타그램에 "그때나 지금이나 더 설레고 더 사랑하고"라는 글을 남기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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