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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투어, 크루즈여행과 일반여행 통합해 2020 해외여행&크루즈 상품으로

 

어느덧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철이 다가오면서 국내외 여행을 예정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그랜드투어(대표 김형식)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기존에 분리 운영됐던 크루즈여행과 일반여행을 통합하기로 발표하고 올해 여행상품 방향을 확정했다.

 

그랜드투어의 금번 통합 크루즈여행은 최근 개최한 원데이 세미나를 통해 확정된 내용으로, 기존의 조건이 많고 복잡했던 여행상품을 고객 입장에서 보다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하는 2020 해외여행&크루즈여행 상품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외여행&크루즈여행 상품은 하루 2,020원씩 월 5만원을 모아 모든 해외 패키지상품의 혜택과 고품격 럭셔리 크루즈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다.

 

그랜드투어는 전주 일이삼한방병원과의 협약체결로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효율적인 해외여행 실현, 크루즈 도민가요제 개최로 풍성한 여행컨텐츠 제공 등 기존에도 여행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 왔다. 때문에 금번 크루즈여행과 일반여행의 통합에 의한 2020 해외여행&크루즈여행 상품에 대해서도 기대되고 있다.

 

그랜드투어 관계자는 “크루즈여행은 이동 과정 자체가 색다른 여행의 시작인 만큼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감안해 보다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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