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이 17일 '가요무대'에 출연하면서 그의 과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진성은 올해 나이 61세로 전북 부안 출생이다.
그는 오랜 무명시절 이후 노래 '안동역'이 히트를 치며 유명 가수 반열에 올랐다.
이어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이 연달아 히트를 치며 대세 트로트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과거 암 투병까지 했던 진성은 아내의 간호 아래 암을 극복했고 현재는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