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최성국과 다정한 근황을 보였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로 공연 후 지인들과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그녀는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녀는 꽃다발을 들고 최성국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우리 멋진 성국오빠! 공연보고 무대 서고 싶다고.. 오빠 담엔 우리 같이 해여"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대학로라는 곳이 공연과 문화의 장소이긴 하지만 이곳에 나오기까지 시간을 내고 거쳐야 하는 거리와 여정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ㅠㅠ 오늘도 물밑 듯이 감동이..진심 오는 관객 한 분 한 분 뽀뽀해주고 싶다.."라는 글로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혜경은 올해 나이 42세로 극단 `웃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그녀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막내 멤버로서 온몸을 불사르는 예능감으로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안혜경은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 늘씬한 몸매와 예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