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가 17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면서 과거 이혼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혼 이유에 대해 "행복하지 않았다"며 "그분도 안 행복하셨겠지 않나.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서동주는 이혼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미국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방송활동과 병행중이다.

한편 서동주는 올해 나이 38세며 불혹을 앞뒀음에도 화려한 몸매를 자랑한다.

전신성형설까지 부른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서동주는 “바빠서 헬스장은 못 가서 집에서 한다. 회사 화장실에서도 스쿼트를 한다. 17년 정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