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이전에 다양한 CF로 얼굴을 알린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2월 1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매력적인 알바생 면접자 역을 맡아 박서준에게 애교를 떨어 김다미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서은수는 올해 나이 27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다녔다. 그녀는 대학교 재학 당시 각종 아르바이트를 통해 용돈벌이를 했는데 광고 시안 촬영이 정식 광고로 발탁되면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그녀는 2016년 `박카스` 광고 안의 밝고 긍정적인 텔레마케터 역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을 출연했으며 2018년에는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서은수는 2017년부터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 외에 서은수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리갈하이`, `호텔 델루나` 등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회를 거듭할수록 남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태원 클라쓰`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