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 잊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자 아내 배우 구혜선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안재현은 16일 새벽 해당 글을 업로드했고 팬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지난해 8월부터 부부의 갈등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현재 구혜선은 영국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꾸준히 영국에서 만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사진을 올리며 밝은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올해 나이 37세, 안재현은 올해 나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