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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나이 4살 어린 한가인 `밀당의 달인` 스킨십 규칙 있다"

 

(사진출처=ⓒtvN홈페이지)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KBS `1박2일 시즌4`에서 맏형으로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2월 16일 방송된 `1박2일 시즌2`에서 한가인과 아이들 중에 선택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놓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연정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내 한가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연정훈은 한가인과 13년 차 부부가 됐다며 슬하에 2살 된 딸이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연정훈에게는 둘째 아들도 있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이어 연정훈은 "신혼 때는 12시였던 통금시간이 아이를 돌보기 위해 6시로 당겨졌다`며 "와이프는 밀당의 귀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풀어주는 것 같다가도 잡는다. 애정이 없어지는 것 같다가도 아니다"며 "결혼한 지 13년 됐는데 아직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  

또 "통금을 어기게 되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신혼 초였으니까 스킨십에 제한이 있었다. 늦은 시간만큼 난이도가 달라졌다"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연정훈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그의 아내인 배우 한가인은 올해 나이 39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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