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아내와 아들 강하오 군과 함께 방송에서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개리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개리가 자신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전에 개리는 인스타그램에서 아내에 대해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다”라고 이야기했다.
개리의 아내의 전 직업은 리쌍컴퍼니의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쌍컴퍼니는 리쌍 멤버인 길과 개리가 대표로 있던 회사다.
`슈돌`에 나온 개리의 아내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뽀얀 피부에 가녀린 몸매로 잠깐 카메라에 모습을 비추는 것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개리의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좀 섹시한 여자가 좋다. 나이가 들고 솔직해질수록 섹시한 여자가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아는 팬들은 개리가 이상형과 딱 맞아 떨어지는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개리는 지난 2017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개리는 올해 나이 43세로 아내와의 나이 차이는 10살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