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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나이에 "유희열과 2살 차이" 아내와는? 근황에 "초보아빠"

 

(사진출처=ⓒ'김원준의 라디오스타' 인스타그램)

김원준이 20대 같은 동안 꽃미모를 자랑했다.  

2월 16일 KBS `열린음악회`에서는 김원준이 자신의 히트곡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그는 나이가 40대 후반임에도 전성기 때와 다를 바 없는 비주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서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당시 김원준은 자신의 노래인 `모두 잠든 후에`, `너 없는 동안`, `언제나`, `쇼`를 보였다.  

그는 유희열에게 "우리가 나이 2살밖에 차이 안 난다. 펌핑으로 등장하는 게 제일 걱정이었다"라고 밝혔다. 김원준은 올해 나이 48세다.  

김원준은 자신의 근황에 "교수로 학생들도 가르치고 음악도 계속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초보 아빠로서 육아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딸 육아에만 집중하다가 과거의 모습 만들기 위해서 한 달 동안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원준은 2016년 지금의 아내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김원준의 아내는 단아한 미모와 지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준 아내의 직업은 검사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와 건국대 로스쿨을 졸업, 검사에 임용됐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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