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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남편 이휘재와의 집 6년째 1층" 이유는?

 

(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결혼 후 계속 1층에만 산다고 고백했다.  

플로리스트이자 쌍둥이 서언과 서준의 엄마 문정원은 2월 16일 JTBC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문정원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의 서장훈, 유세윤, 장윤정은 문정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중고거래할 수 있는 물품을 탐색했다. 그러던 중 문정원의 집이 1층인 것이 시청자들의 눈에 띄었다.  

문정원은 지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자신의 집이 1층인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는 서언-서준이 쌍둥이 형제가 “축구하자”는 말과 함께 뛰어다니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에 MC 박명수는 “아랫집이 많이 힘들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이에 이휘재는 “아랫집이 없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문정원은 “쌍둥이 그것도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관리가 안 되더라. 그래서 아예 1층에 살고 있다. 6년째 1층살이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지난 2010년 문정원과 결혼했다. 이휘재는 올해 나이 49세, 문정원은 올해 나이 41세로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현재 서언이와 서준이는 8살로 초등학교 1학년으로 알려졌다.  

문정원의 근황은 JTBC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에서 오후 7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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