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옹성우 카메라 어디것? 들고다니며 `옹작가` 감성 폭발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옹성우가 일상에서도 감성이 가득 담긴 사진으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트래블러`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옹성우는 남다른 외모로 아르헨티나의 여기 저기와 형 강하늘과 안재홍과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옹성우는 따뜻하고 감성 넘치는 사진 작가의 모습을 보여 여심을 자극했다.  

옹성우는 평소에도 여행을 가거나 콘서트를 갈 때 등 다른 지역을 갈 때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옹성우의 모습에 팬들은 옹성우를 `옹작가`라고 부른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호주 멜버른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오기 전 멤버들과 여유롭게 이곳 저곳을 다니며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그가 찍은 풍경 사진은 프로 작가가 찍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남다른 색감과 구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댄디한 패션에 사진기를 들고 풍경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에서 옹성우가 항상 손에서 놓지 않는 카메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옹성우 카메라는 라이카 m10-p로 가격은 최저 950만원 대로 알려졌다.  

 

조재성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