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의 배우 김다솜(나이 28세)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2월 1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폰페이'에서 김다솜은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똑순이 면모를 보였다. 그녀는 거대한 장어를 거침없이 만지는가 하면 내장 손질에 요리까지 하는 등 똑 부러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녀는 흰 티셔츠 등 심플한 옷차림에도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다솜은 걸그룹 씨스타에서 활동했을 때부터 뽀얀 피부에 날씬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의 최근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녀의 날씬한 몸매 덕에 심플한 일상 복이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다솜은 과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원푸드 다이어트로 10kg을 뺐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3주 만에 오이만 먹고 여름철에 살을 뺐다"고 이야기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아침에 안 먹고 점심 3개 저녁에 3개를 먹었다"며 "절대 권하고 싶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55㎏에서 45㎏으로 뺐지만 한 달 만에 56㎏으로 다시 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