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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a 김현정, 남편과 사기당할 때 결혼? 3살 나이 어린 전도사

 

(사진출처=ⓒ김현정 인스타그램)

스페이스a 김현정이 남편과 만나게 된 이야기를 꺼냈다.  

오늘(15일)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스페이스에이 김현정은 박재구와 제이슨과 함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히트곡 `섹시한 남자`를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스페이스a 김현정은 올해 나이 43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김현정은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그녀는 섹시했던 전성기 때 분위기와는 달리 현모양처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출처=ⓒ김현정 인스타그램)

김현정은 당시 "제가 벌써 결혼 9년차 아내다. 남편이 전도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을 만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김현정은 “900만 원 돈 사기를 당하고 힘들 때가 있었다”며 “그때 교회를 방문했는데 그곳에 전도사로 있던 3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를 닮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 JTBC `슈가맨`에서도 가족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녀는 가족들을 공개하면서 "원래 꿈이 현모양처였다"라며 "남편이 방송 출연을 처음에는 싫어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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