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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신소율 "남자친구 지인들 때문에 30kg 감량" 사연 들어보니..

 

출처=신소율 인스타그램

15일 '아내의 맛'이 재방송되면서 신소율의 다이어트 에피소드가 화제다.

 

과거 신소율은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예전에 75kg이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술자리에서 잠들었다가 깼는데 남자친구의 지인들이 나를 가리키며 살을 좀 빼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말을 들었다"며 "운동 안 하고 그냥 한 달을 굶었다. 양배추랑 물만 먹었다. 46kg까지 뺐다"고 덧붙였다.

 

출처=신소율 인스타그램

 

한편 올해 나이 35세인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미세스캅' '빅이슈', 영화 '나의 PS 파트너' '상의원' '검사외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나이 32세인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을 통해 데뷔, 이후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위대한 개츠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에 출연했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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