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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 나이차이? "왜 그동안 결혼하지 않았냐" 러브스토리도 화제

 

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이 15일 재방송되면서 함소원, 진화 부부 나이차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먼저 함소원의 나이는 올해 44세며 진화의 나이는 올해 26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18세다.  

 

이들의 나이차이로 인해 그간의 러브스토리도 덩달아 화제다.

 

첫만남 당시 함소원이 18살 연상이란 것을 알게 된 진화는 이틀간 잠수를 탔지만, 다시 나타나 "왜 그동안 결혼하지 않았냐.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야 할 나이다. 결혼하자"고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함소원은 "운명이라는 느낌이 있긴 있었다. `이 남자랑은 쉽게 헤어지지 않겠구나`라는 느낌이 왔다"고 털어놨다.

 

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한편 함소원은 지난 10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추가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의왕시청을 통해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함소원이 기부한 마스크는 면역력이 취약한 독거노인 및 어린이, 그리고 저소득층 가정 등 보건-의료 취약 계층에 배포될 예정이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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