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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본래 나이에 `소시오패스` 뜻도 잊게 만드는 찰떡 교복핏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배우 김다미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완벽하게 교복을 소화했다.  

그녀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으며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김다미는 올해 나이 26세지만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게다가 교복을 입으니 더욱 더 학생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다재다능한 천재소녀 조이서 역을 맡았다. 해당 드라마에서 조이서는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모든 것을 잘 하지만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소시오패스`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반사화적인 행동을 저지르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은 싸이코패스와는 달리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졸아하지 않는다.  

김다미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이태원 클라쓰`에서 소시오패스의 연기를 그대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14일) 방영되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새로이를 대단한 남자로 만들고 싶은 이서와 그를 가로막는 연적, 그리고 새로이의 첫사랑 수아와의 갈등이 벌어진다. 또한 새로이가 `단밤 포차`를 열면서 새로운 줄거리가 전개될 전망이다.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JTBC 등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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