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언니로 유명한 유명 피아니스트 안현모가 남다른 스펙과 미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이어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아노 퍼포먼스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 후 그녀는 삼육대학교 강사, 서울종합예술학교 외래교수, 이화여대 강사를 역임, 그룹 앙상블 탐베노바 리더, 그룹 듀오에즈웰 멤버로 활동했다.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겸임교수를 지냈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로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수료했다.

그녀는 SBS CNBC에 입사한 이후 SBS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2016년 퇴사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국제통역가 겸 MC로 활동하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해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녀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한국 진행을 맡아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