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나이 41세)이 남편과의 화보같은 웨딩 사진 촬영 과정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019년 지금의 연하 남편과 결혼해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배윤정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남편과의 웨딩 촬영 현장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배윤정은 남편과의 웨딩 촬영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다.
그녀는 강풍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아슬아슬하게 담벼락에 서거나 모래사장에서 힐은 신고 걷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사진을 찍었다.
또 그녀는 6가지 컨셉으로 다양한 웨딩 드레스를 입었다. 그녀는 불편함을 겪은 와중에도 남편과의 촬영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배윤정과 남편 모두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배윤정은 2014년 가수 출신 제롬과 결혼했지만 2016년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배윤정은 연하의 남친이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면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
2018년 8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윤정은 축구를 가르치는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원래 알던 사이인데 적극적으로 했다. 연하인데 어? 이것 봐라? 하면서 남자로 보였다. 연하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인 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