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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갑연` 근황에 중국집 사장님? 영화 `7급 공무원`에도 출연

 

(사진출처=ⓒ워크맨)

배우 `갑연`의 근황이 중국집 사장님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보던 시청자들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일하는 중국집의 사장님 얼굴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워크맨`에서 "연극영화과 나왔거든요"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자막에는 "전 뮤지컬 배우"라고 떠 궁금증이 증폭됐다.  

해당 중국집 사장님은 이전에 배우로 활약했던 갑연(본명 권일)이었던 것이다. 그는 올해 나이 40세로 2007년 영화 `GP506`으로 데뷔했다.  

 

 

 

(사진출처=ⓒ워크맨)

이후 드라마 `닥터챔프`, `괜찮아 아빠 딸`, `짝패` 등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7급 공무원`,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완전 소중한 사랑`에 단역 및 우정출연으로 등장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는데 `더 락`, `숨비소리 제주`, `바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13년 이후 영화 및 드라마 등에 출연하지 않아 그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던 중 다른 곳이 아닌 유튜브 `워크맨`에서 근황이 알려져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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