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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한서희 결별? 이유에 폭력 컸나 "나 죽일려고 해"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서희가 동성 열애설에 휩싸였던 정다은과 결별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이전 한서희의 폭력 폭로도 재조명되고 있다. 

정다은의 최근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한서희의 흔적이 보이지 않고 있다. 대신 최신 사진에는 정다은 옆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성의 손만 보였다.  

정다은은 옆에서 윙크를 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에 정다은은 "말린 복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에 팬들은 온갖 악플을 쏟아내고 있다. 팬들은 "넌 진짜 서희에게 그러면 안 됐어", "그새 새 여친 만들었누", "이번엔 또 누군데", "옆의 여성분 안전 이별 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좀 적당히 뻔뻔해져라"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옆에 한서희임 목격담도 있음"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이에 대응하듯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리며 "걱정하지마 그거 나 아니야 그나저나 나 잘 지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서희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정다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팬들은 "한서희는 내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람입니다", "서희야 사랑해", "서희님 매일 응원합니다", "언니 사랑해 올해도 함께 보내자", "다행이에요 누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서희를 응원했다.  

한서희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서 정다은의 폭행을 폭로했다. 그녀는 지인과의 메신저 대화에서 "언니 근데 정다은이 나 죽일려고 하는데 어떡해?", "나 점점 정신 이상해져가는 것 같아", "목 조르면서 내 손으로 죽여주겠대"라는 말을 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어 손가락과 팔이 피멍 든 사진을 공개하며 "걱정마. 그냥 별거 아닌 것 같아. 손으로 얼굴 감쌌어서 괜찮은데 머리를 목이 좀 아픈 것뿐"이라며 "나 강하니까 걱정 안 해도 돼"라고 말했다.  

정다은과 한서희가 정말 결별했는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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