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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철저한 인증 절차와 안심 책임 보험 가입으로 결혼정보 피해 대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소비자들의 결혼정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인증절차 및 ‘커플매칭 전문인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보다 안전한 서비스에 힘쓰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상류층 결혼정보업체의 잘못된 소개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의 안전한 서비스 이용에 문제가 되고 있다. 신원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회원을 매칭하는 것과, 만남으로 인해 받은 피해에 대해서 적절한 보상 처리를 해주지 않는 것 또한 소비자를 결혼정보 피해에 노출시키고 있는 업체의 행위인 것이다.

이에, 바로연은 현대해상 ‘커플매칭 전문인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고객 피해 방지를 위해최대 2억원의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1차적인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의 가입 심사 과정을 총 3단계로 강화하였다. 또한, 고객의 개인정보보호의무를 다하기 위해 모든 회원기록은 별도의 서버에 물리적인 시스템 보호장치로 보관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관계자는 “안전한 만남이 행복한 결혼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모든 매칭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미혼남녀들이 결혼정보 피해의 걱정 없이 로맨틱한 만남과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철저하게 안전에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서비스 만족도평가 실시, 지속적인 CS 교육, 고객의 소리 반영을 위한 콜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불성실한 소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단순한 소개 서비스를 벗어나 과학적으로 이상형을 찾아주는 감성매칭시스템을 비롯해 가입 40일 내로 3명의 회원을 소개해주는 스피드매칭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회원당 4명의 커플매니저를 배정하는 1대4 매칭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회원 중심의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수상이력을 갖고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서울 강남 본사 외에도 대전결혼정보회사, 광주, 대구 등 전국에 걸쳐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운용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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