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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쫓아오면 행복이 있어" 더 로맨스 강한나, 러블리함 뽐낸 첫 만남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JTBC 신 예능 '더 로맨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래퍼 정제원과 첫 만남에서 어색함과 달달함을 모두 보여준 강한나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32살이 됐다. 지난 2013년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했다.  

영화 '친구2', '미스코리아' 등으로 꾸준히 얼굴을 알렸으며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한나경 역을 맡아 과감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13일 JTBC 예능 '더 로맨스'에 출연한 강한나는 쉽게 말을 놓지 못한다는 정제원에게 먼저 다가가며 거리감을 좁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나는 네가 그대로 집에 갈 줄 알았어"라며 말장난과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보여준 강한나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많은 시청자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강한나와 정제원의 노력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어색함이 미소를 자아내며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사진==네이버TV 더 로맨스 채널

한편, JTBC `더 로맨스`는 남녀 배우들이 로맨스 웹 드라마 작가에 도전해 시놉시스 구성부터 대본 집필까지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6시 25분 방영한다.

손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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